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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화이자, 모더나 접종 비용이 정말 "공짜" 일까

by 닥터위키 - 상쾌한 건강 블로그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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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료접종?!!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한창입니다.

나라에서는 무료로 백신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연 진짜로 공짜일까요?

 

공짜면 너무나 좋은 일인데요..

저건 사실이 아닙닌다.

 

실제로는 우리가 모르는

큰 비용이 코로나 접종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선 1인당 접종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당 화이자 백신 접종비용 = 백신재료비 + 접종행위료

 

즉, 백신을 맞기위해선

백신을 수입해서 들여오는 재료비와

병원에서 놔주는 행위료가 들어갑니다.

 

현재 접종해준 병원에서는

한명당 1만9천원의 접종행위료를 나라에서 지급받고 있습니다.

 

가령 한 병원에서 하루 100명의 환자를 접종한다면 190만원을 나라에서 받습니다.

 

여기에 병원에서 접종해주는 비용(접종료)를 제외한

순수한 백신 자체의 재료비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화이자 1병에 19.5유로 (2만 5천원)

화이자 1병당 6명씩 접종가능하므로

화이자 1인당 4천원정도 재료비 소요.

 

모더나 1병에 25.5달러 (3만원)

모더나 1병당 12명씩 접종가능하므로

모더나 1인당 2500원정도 재료비 소요.

(부스터샷은 용량이 절반이므로 인당 1200원)

 

따라서 전체 비용을 다시 정리하면

 ※ 1인당 화이자 접종비용 :
재료비 4천원 + 접종행위료 1만9천 = 2만3천원

※ 1인당 모더나 접종비용 :
재료비 2500 + 접종행위료 1만9천 = 2만1천5백원

 

이처럼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접종할때 들어갑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민의 70%가 접종 완료했다고 하니, 결과적으로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 셈인데요.

그렇다면 나라에서 이 비용들을 대체 어디서 가져오는 걸까요?

 

바로 우리가 내는 건강보험료 입니다..

 

즉, 나라에서 무료로 해주는게 아니라, 우리가 낸돈으로 맞는 셈인데요.

 

이 건강보험료는 직장인들의 월급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금액입니다. 직장인 뿐만아니라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자영업자들도 마찬가지로 건강보험료를 내게 되어있습니다.

 

매달 월급에서 자동으로 떼이는 건강보험료 (일명 건보료)

 

 

따라서, 제목과는 반대로

코로나 접종은 절대로 '공짜'가 아닙니다.

 

부스터샷, 4스터샷, 5스터샷... 접종이 이어질수록 우리 월급에서 보험료는 점점 올라갑니다. 

과연 이 비용을 나라에서 감당할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 출처 : 국민일보 기사

 

과연 코로나가 잡힐까요?

인간과 코로나의 대결 한가운데 있는 우리들은

아마 내년에도 이런 기사를 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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