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전 나라별 코로나 검사, 필요한 서류 확인하기

 코로나19 관련한 각 나라별 출입국 규정이 시시각각 바뀌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각각의 국가마다 입국심사시에 필요한 코로나 검사의 종류가 다르고, 검사 인정시기도 조금씩 다릅니다. 코로나 검사인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 중에 해당 국가에서 인정하지 않는 검사를 받았다면 입국을 거절당하는 최악의 상황이 있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입국하는 국가의 출입국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시고 그 기준에 맞추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들어가시면, 본인이 원하는 국가의 출입국 규정을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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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 들어가기 

https://www.koreanair.com/kr/ko/travel-update/covid19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

 

2. 출입국 규정 클릭하기 (좌측하단)

 

 

3.  좌측 메뉴에서 해당하는 대륙 선택하기

 

4.  목적지 국가와 입국 규정 확인하기

 

 

 입국 규정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각각의 국가별로 인정해주는 코로나 검사의 종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인지, 항원검사(신속항원검사) 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병원에 가셔서 해당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는 항원검사와 PCR 검사 둘다 인정해주고 있지만,  캐나다, 대만은 PCR 검사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정해주는 검사의 종류가 국가별로 다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국가의 검사를 한종류로 통일하자는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규정을 확인했으면 다음순서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겠죠? 이 내용은 아래 링크로 정리하였습니다.

https://doctorquestion.tistory.com/13

해외여행 출국전 코로나 검사, 확인서 발급순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