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백신접종은 크게 1차접종과 2차접종으로 나뉩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통해 우리 몸속의 면역 세포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해주는 항체를 만들게 됩니다. 그 후에 2차 접종을 통해 다시한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생성을 견고하게 도와줍니다.
현재까지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1차 접종만으로는 항체 생성이 완벽하지 않기에 2차 접종까지 모두 맞는게 코로나 예방에 더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최근 미국 질병관리청에서도 공식발표를 하였는데요.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이 최적의 예방 효과를 가질려면 2차 접종까지 하는게 꼭 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1차 접종후에, 절대로 2차접종을 맞아선 안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2차 접종을 반드시 해야되는건 아닙니다. 일부 환자들은 2차접종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들을 모른채 접종을 하게 되는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으로 정리하였으니 반드시 접종전에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 1차접종후 아래 세가지 증상이 있다면
절대로 2차접종을 맞으면 안됩니다.
첫번째.
1차 접종을 받은후, 4시간이내로
팔, 다리, 얼굴이 전체적으로
심하게 부어오른 경우.
두번째.
1차 접종을 받은후, 4시간이내로
심한 호흡곤란이 나타난 경우.
세번째.
1차 접종을 받은후,
심한 알러지 반응과 혈압저하로 인해
에피네프린 주사를 투여받은 경우.
# 그렇다면 아예 2차접종을 안하는게 나을까요?
1차접종 이후에 위와 같은 심각한 증상을 겪은 분들은 2차접종을 아예 안하는게 나을지 그게 아니면 1차 접종때와는 다른 백신으로 교차접종을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될수 있습니다.
확실한건, 아직 백신을 만든 회사조차 교차접종의 효능에 대해서 인정한적이 없습니다. 더욱이 미국 질병관리청의 공식 발표에는 "COVID-19 백신은 교차접종할 수 없다" 라고 명확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경우처럼 1차접종 이후에 심각한 증상이 발생했다면, 무리한 2차접종을 신청하기보다는 대학병원 감염내과 혹은 알레르기 내과 진료를 먼저 보고, 2차접종 가능여부에 대해 확인을 받은후에, 안전하게 결정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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