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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 전용 백신 3월에 나온다 (화이자, 모더나)

by 닥터위키 - 상쾌한 건강 블로그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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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19년 9월 우리나라에 상륙한 우한폐렴 (COVID-19 바이러스)는 20년, 21년도 여전히 세상을 가둬놓고 있습니다. 한때는 인류 종말론까지 들릴정도로 위협했지만,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현재 접종하고있는 부스터샷이 오미크론에 쓸모가 없는 물백신이라고 올렸는데요.

 

 

[충격] 부스터샷 물백신 확정 - 오미크론에 효과 하나도 없다

21년 12월 23일에 발표된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가 목숨걸고 맞았던 코로나 백신은. 오미크론에 효.과.없.는 물백신 입니다. 해당 논문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저널 중

doctorquestion.tistory.com

 

  부스터샷이 무용지물 이라는 네이쳐지 논문이 21.12.23일 발표되어 학계에 충격을 주었던 사건입니다. 저 논문을 썼던 미국 콜럼비아 대학의 David. Ho 박사의 연구발표가 나오기가 무섭게, 글로벌 제약회사들은 다시 오미크론 전용백신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출처 : 연합뉴스 기사

 

저 사진에 나온 사람은 화이자 CEO인 알버트 불라 입니다.

지난 3년간의 코로나 세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사람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화이자 뿐만아니라 모더나도 올해 3월내로 오미크론 전용 백신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 얘기는 이미 수천만명에게 접종한 부스터샷 (3차접종)이 무용지물인 것을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뿐만아니라 최근 프랑스에서 46개의 돌연변이를 가진 IHU라는 변이가 또 나왔죠. 그리고 지중해에 있는 키프로스 라는 나라에서는 델타와 오미크론이 합쳐진 변종이 또 발견되었습니다.

 

그럼 오미크론샷 뿐만아니라 IHU샷, 델타오미크론샷... 앞으로 계속 맞으라는 소리입니다. 

 

 

  왜냐. 화이자, 모더나에겐 로또거든요. 저 사람에게 코로나는 말그대로 로또입니다. 신약을 개발해서 다른나라에 판매하기까지 무궁무진한 검열과 노력이 소요되는데, 코로나 백신은 임상실험조차 제대로 안거쳐도 각 나라의 정부들이 알아서 긴급승인을 해주거든요. 제약회사 입장에선, 노다지, 로또, 대박...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입을 안겨주는 겁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백신은 멈춰선 안되고, 앞으로도 영원히, 1차 2차 3차를 넘어 100차까지 맞아야 한다고 설교할 사람입니다. 분명히 그렇게 우리를 현혹할 것입니다. 

 

  저 화이자 CEO라는 분이 3차까지 맞았는지도 의문입니다. 이미 세상사람들은 백신패스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에 등을 돌렸고, 전 세계적으로 백신에 대한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유럽인들은 이미 백신패스 정책에 맞서서 데모가 한창입니다. 심지어 프랑스의 경우 동원된 경찰들도 정부에 등을 돌려, 반대 시위대에 합류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간 코로나에 감염되어 희생된 사람들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냉정히 살펴보면 이미 코로나는 모든 이들에게 한바퀴씩 돌았고, 살 사람들은 살아남은 상황으로 봐야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살아남은 우리들에겐

코로나는 그냥 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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