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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미접종자 40대 직장인 - "회사에서 자꾸 눈치를 줘요"

by 닥터위키 - 상쾌한 건강 블로그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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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어린시절 심장질환이 있었던

40대 직장인 입니다.


바로 심실중격결손 이라 불리는

심장에 작은 구멍이 생기는 병인데요.


다행히 그 구멍이 막혀서

지금은 특별히 병원을 다니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분 말로는

코로나가 터진후 백신접종을 생각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심장질환이 있었다는 찜찜함때문에

백신맞는게 너무 두렵다며 병원에 오셨습니다.

그럼 안맞고 그냥 계시면되지
왜 여기 오셨냐고 여쭤봤는데
회사부장님이 자꾸 눈치를 준답니다.


접종안한사람은
코로나를 전파시킬수 있는
잠재적 가해자 취급을 받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단체로 마녀사낭을 하다니

회사가 무슨 화살촉인가요..

 

ⓒ 출처 :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그럼 혹시 접종후
심장부작용이 생기면?
그것도 회사 부장님이 책임져줄까요?

이게 지금 직장에서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미접종자는 민폐를 끼치는 사람으로 갈라치고 있어요.

심장질환이 있었던 사람이
백신접종후 심근염이 발생했을때
어떻게 될까요?

적어도 이런사람들이 미접종 자체로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되는데
오히려 나라에서는 백신패스 도입해서 갈라치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녀들에게 화살을 겨누고 있지요.


이 기사 제목만 보더라도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감이 올겁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각자도생의 사회에서는

그 사람의 달콤한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실제행동을 봐야합니다.

 

더욱이 지금 질본의 정책을 봐서는

믿을수 없는 이유들이 많아요.


코로나 백신이
장기간 임상시험도 제대로 안거치고,

번갯불에 콩볶듯이 만든 제품이기에,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

어린아이들,

백신 부작용 걱정이 심한 사람들

에게는 더욱 강제해선 안되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40대 회사원에게는

고심끝에 부장님에게 제출할 서류를 발급해 드렸습니다.

 

" 상기 환자분 과거력상 선천적 심장질환이 있었던 분으로,
성급한 백신접종은 심근염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

 

부장님 책상위에

저 소견서 한장 제출하니

그후론 별말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원분이

큰 돈을 들여 심장 정밀검사까지 하고

백신접종을 할지,

 

아니면

백신 안정성이 명확히 증명 될때까지

일단 안맞고 지켜볼지.

 

그 선택권은 당연히 환자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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