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발견된지 얼마나 됬다고 프랑스에서 또다른 변이가 발견됬습니다.
돌연변이 46개나 장착한 변종으로, 이 변이의 이름은 'IHU'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변종이 기존 코로나 변이보다 전파력과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훨씬 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돌연변이 한개도 기존 백신으로 막기 벅찬데 46개라니요. 걱정부터 몰려오는데요.
사실 프랑스는 어제만해도 하루 26만명이 코로나로 확진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유의 나라답게 백신패스 반대 시위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26만명이나 확진되는 나라인데, 저중에 마스크 몇명이나 쓰고있나요?
저렇게 벗고다녀도, 코로나 걸려도, 이젠 죽을일 없다는거 알기에.
이제 백신패스에 속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짜피 코로나는 막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는 감기 입니다.
인간이 감기를 어떻게 정복합니까.
IHU 든 뭐든 알게 뭡니까.
이미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코로나는 한번씩 훑고 지나갔습니다.
그 거대한 파도속에 살 사람들은 지금 살아남은거고요.
의미없는 백신 언제까지 맞을려고요?
돌연변이는 지금도 계속 생기는데요. 아직 발견만 안될 뿐이지.
이쯤해서 조심스럽게 결론 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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